전시회 개최지

최초의 전시회는 2010년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개최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“종교적 관용: 오만의 이슬람”이란 주제로 열렸다.

전시회는 큰 호응을 받았고 독일어권이 아닌 지역에 소재한 단체들도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데 관심을 보였다. 그래서 2010년에 전시회를 번역하여 기타 유럽 지역에서도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하자는 결정을 내렸다.

이런 소식이 때마침 학계와 종교간 단체에 퍼지게 되자, 전시회 프로젝트는 2013년으로 연장되어 18개의 언어로 번역해 “관용, 이해, 공존: 오만의 이슬람 메시지”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었다.